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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Feistel Cipher(파이스텔 구조) 와 DES
Feistel Cipher(파이스텔 구조) 와 DES Feistel Cipher 구조 파이스텔 구조는 데이터를 두부분으로 나누어 좌, 우 두부분에 교대로 비선형 변환을 적용시키는 구조를 말하며, trudy가 키를 훔쳐도 function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베리굿이다. 파이스텔 네트워크 구조는 치환(Substitution), 순열(Permutation)을 번갈아 수행하는 구조이다. 위 구조는 DES에서 사용된다. Left bit(Li) : 현재 비트의 XOR 의 결과 Right bit(Rj) : 다음것의 left bit의 copy본 kEY(kj) : unknown 키 1. F를 라운드 함수로 하고 K0, K1, ... , Kn을 각각 라운드 0, 1, ..., n의 하위 키로 한다. 2. 평문 ..
2019.12.26 -
[정보보안] Symmetric Key(대칭키)를 이용한 암호해독방식
Symmetric Key(대칭키)를 이용한 암호해독방식(confusion, diffusion) 암호화, 복호화 과정에 사용되는 키는 여러가지가 있고 Encrypt/Decrypt 시 같은 키를 사용하는 경우의 키를 대칭키(Symmetric Key) 라고 한다. 대칭키를 이용하여 암호해독을 하는 시스템들의 두가지 특성, 그리고 그와 관련된 암호방식알고리즘을 살펴보도록 한다. 그리고 이후에 DES, AES에 관하여 다룬다. Symmetric Key Cryptography : 대칭키를 이용한 암호해독 Properties, 암호해독시스템의 2가지 특성 confusion : 치환, ABC → DGW, key-cipher 관계 감춤 diffusion : 확산, ABC → CAB, plain - cipher 관계 감춤..
2019.12.25 -
2019 May, Kyoto
2019 May 10-16, Kyoto
2019.11.26 -
그들이 담게되는 어떤것이던, 셰이프 오브 워터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영화감상 후 읽어주세요! 이 영화는 내가 영화를 보는 이유다. 그저 그것이 항상 사랑이고 관계의 모양이다. 물의 의미 사랑의 모양이라고 부제를 붙인것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영화에서 사랑은 무형의 존재인 '물'로 표현한다.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고,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그 물이라는것은 그녀의 환경일수도, 그의 깊은 마음속의 공간일수도 있다. 영화를 보면, 물을 통하여 그는 살 수 있고, 그녀는 그에게 다가가기위하여 물속으로 들어간다. 자신이 위험하다는것을 알면서도, 무모해진다. 물로 합쳐지고, 둘은 하나가 된다. 모든 사람은 결국 누구나 사랑을 한다. 각자의 형태가 어떻든, 그 둘의 형태가 어떻든. 영화의 시작 영화의 시작은 그녀의 자위장면으로..
2019.11.25 -
우리가 생각하기 옳은 세상의 방향성, 죽은 시인의 사회
오 캡틴, 마이 캡틴 나는 코멘트를 적을 자격이 있는가, 내 인생의 캡틴을 만나게 된 영화다. 우리는 죽은 시인들의 사회를 살아가고있다. 시인들은 죽었지만, 시인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남았다. 극중에서, 기술과 과학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지만, 예술과 사랑은 우리를 살게한다고 했다. 우리는 과연 삶의 가치를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있는가? 사람은 이성적인 생각이 가능한 주체이기때문에 다른 생명체들과는 다르다고 칭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작 생각하려하지않고, 자라나는 세계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생각을 막으려하지않는가? 그것이 문제인지도 모른 채로. 특히나 정작 필요한 교육은 하지 않고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법만을. 그저 누구보다 잘 나갈 것 만을 가르치려 할 뿐이다. 비교는 자존감상승의 원인이 되지 못한다...
2019.11.24 -
비포시리즈(Before Sunrise - Before Sunset - Before Midnight)
비포시리즈 순서 비포선라이즈 - 비포선셋 - 비포미드나잇 그 세편의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Before Sunrise - Before Sunset - Before Midnight 생활의 시간이던, 비생활의 시간이던. 그저 그와 함께여서 사랑했을 사람들의 이야기. 의도적인 로맨스, 너무나도 영화같은 로맨스는 사실 그다지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 비포시리즈는 사랑을 하면서 서로가 같이 처음을 겪고싶은, 그런마음에 꽁꽁 아껴두며 같이 꼭보고싶던 영화 중하나였다. 그렇게 과거에 소중하게 간직하던 것들도, 언젠간 잊고 살아갈 때가 있다. 그래서, 꽁꽁 아끼던 소중한 판도라의 상자를 갑자기 그저 끌렸다는 이유로 열어버렸다. 나한테는 처음이라는것이 더 특별하다. 처음 한 그 순간의 공기, 흐름, 그 ..
2019.11.23